라이프스타일의 개념

7월 22, 2020 by 댓글 없음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용어는 독일의 사회학자인 막스 웨버(Max Weber)에 의해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여

주로 사회학자들 사이에서 사용되어 오던 개념이다.

웨버는 사회계층을 경제적 관계로만 이해한다는 것은 불충분하다고 주장하면서,

재화의 소비양식, 직업, 양육, 교육 패턴 등에 의해 형성된 계층이면서도

생활양식, 생활태도, 인생관 등에 유사성이 있다는 의미에서 특정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는

“지위그룹(status group)”의 개념을 제안했다.

웨버 이후 사회학계 연구자들 사이에서 라이프스타일은 사람들의 의식과 행동양식의

사회적·계층적 차이를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개념은 1963년 미국 마케팅협회(AMA)에서 소비자행동연구 및 마케팅 분야에

새롭고 유력한 분석도구로 소개되면서 비로소 마케팅분야에 도입되었다.

당시 ‘라이프스타일의 영향과 시장행동’이란 주제하에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라저(W. Lazer), 레비(S. Levy), 무어(D. Moore) 등 세 사람에 의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각기 다른 개념규정이 발표되었다.

라저는 “라이프스타일이란 시스템적인 개념으로 전체사회나 세부(segment)의 집합적이고

광범위한 의미에서의 특색있는 생활양식(mode of life)을 뜻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은 특정문화나 특정집단의 생활양식을 표현하는 독특한 구성요소와 질에 관련되며,

사회에서의 생활의 역동성에서 발전되고 출현된 패턴을 구체화한 것이다.”라고 정의하여

사회집단적 측면을 강조하였다.

즉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은 문화, 가치, 자원, 상징(symbol), 인허, 체제(sanction) 등의

정형화된 결과로서 구매하는 제품, 사용하는 상징체계, 소비하는 방법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고 말할 수 있다.

레비는 “많은 생활자원의 결합 또는 개개의 활동이 암시하는 하부 심볼(Sub-Symbol)로부터

합성된 복합 심볼이다.”라고 하여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두었다.

무어는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두어

“라이프스타일은 패턴화된 생활양식으로 가족성원이 여러 가지 상품, 사건, 자원을
생활양식에 맞게 적합시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가 상품을 사는 것은 라이프스타일 패키지(life style package) 내용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이며
또한 가족신념체계의 구체화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개념을 규정하였다.

참고문헌 : 토토사이트https://closeup.fm/?page_id=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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